안녕하세요 362회 줄거리 내용 TV 티비 다시보기
이영자 컵라면 비법공개 컵라면 뚜껑 열고 끓여요
이영자 나만의 라면 레시피, 5개씩 기본
황치열 중국팬 슈퍼카 선물 제안, 정중히 거절
이영자도 놀라게 한 사연 주인공의 라면 먹방
정찬우 하차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 기대
정찬우, 공황장애 잠정하차 끝까지 최선
안녕하세요 362회
방송일시 : 2018년 04월 23일(월) 오후 11:10
게스트: 김광규, 황치열, 조현아, UNB(필독&의진)
대한민국 선생님 연기 1인자? 드라마·예능·노래까지 다재다능한 배우 ‘김광규’
10개월만의 컴백! 대륙까지 접수한 인생역전의 아이콘 ‘황치열’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솔로로 돌아온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보컬 ‘조현아’
긍정 에너지 대 방출! 그림까지 잘 그리는 <UNB>의 리더 ‘필독’
훈훈한 남자의 정석! <UNB> 공식 애교 쟁이 맏형 ‘의진’
월요병 퇴치! 활기 넘치는 다섯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친구의 삼시세끼가 걱정되는 20대 여성입니다.
“친구야. 어제 뭐 먹었어?”
“아침엔 김치라면, 점심엔 짜장라면, 저녁엔 컵라면!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제 친구는요, 365일 삼시세끼를 모두 라면만 먹습니다.
한 번에 라면 네다섯 봉지를 먹는 것도 모자라, 밥 두 공기를 말아 먹고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꼭 먹습니다.
편식과 폭식으로 인해 이제 제 친구는 잠깐 산책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 하는데요..
이 정도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제발 제 친구 식습관 좀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피 말리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딸! 어디야? 새벽 3시인데 도대체 왜 아직도 안 들어와?”
“아~ 금방 갈게! 지금 가고 있어~”
저희 딸은요. 금방 온다면서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집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결국 일주일에 ‘6일’을 외박한 적도 있네요.
1월 1일, 스무 살이 딱 되는 순간부터 술집 출입이 된다고 좋아하더니
이젠 일주일에 네 번 외박하는 걸 허락해달라고 하네요..
허구한 날 외박하는 저희 딸, 제발 좀 정신 차리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10대 남학생입니다.
“아빠~ 용돈 좀 주세요.”
“니 나이 때 용돈이 왜 필요해? 내가 필요 없다면 필요 없는 거야! 됐어!!!”
저희 집에서는 아빠의 말이 곧 법입니다.
친구들과 떡볶이도 먹고 덤블링장 가서 놀고 싶은데,
용돈 조금만 달라고 하면 저한테 줄 돈은 없다며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또 일이 있어 약속된 시간 보다 늦게 온 날에는
문을 안 열어주셔서 새벽 2시까지 추위에 떨어야 했는데요.
이제 더 이상 이렇게 못 살겠어요. 아빠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