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370회 TV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김현욱, 8살 연하 아내 5월에 쌍둥이 엄마 된다…속도위반
이승신, 남편 김종진과 첫 만남서 행복한 하루 그리고 1일
박형일, 장모 위한 만우절 황당 이벤트...저 사표 냈어요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강제 처가살이 돌입 프로 불편 사위
이승신, 김종진 화나면 풀리지 않는 피아노 줄 같아
오주은, 남편 문용현과 첫 만남에 첫 키스했다
자기야 백년손님 370회
2017.04.06.(목)
이봉주, 김종진, 오주은,
이승신, 성대현, 김현욱, 김환
박서방네 이야기 : ★만우절 프로젝트★ 박여사를 속여라!
오늘이 무슨 날이게~? 일 년에 단 한번 거짓말이 용서되는 날! 만.우.절~ 이런 날을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박서방&고서방~ 박여사를 속이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어머님 저 사표 썼어요’ 거짓말하는 박서방에게 진심으로 걱정하는 박여사..!
힘들어하는 박서방은 편안하게 쉬게 해주며 고서방만 부려먹는 박여사~! 공범 고서방은
억울하기만 한데~ 결국 노동 독박을 참을 수 없는 고서방은 그만 박여사에게
자백을 하기에 이르는데.. 과연 아무것도 모르는 위기의 박서방의 운명은?
부글부글 분노의 호랑이 박여사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기 시작? ‘거기 박서방네 회사죠?’
회사에 전화해서 대뜸 화를 내기 시작하는 박여사! 깜짝 놀란 박서방~ 작은 거짓말이
대형사고로 번지는데~ 양치기 소년 박서방, 실제로 잘릴 위기에 처하다?
이서방네 이야기 : 미션 임파서블? 100만원 그릇을 되찾아라!
황금 보따리를 들고 삼척 처갓집을 찾은 봉주르~ 아버님을 위해 귀한 초고가 접시를
가져왔는데~ ‘아버님 이게 100만원이에요’ 봉주르의 말에 콧방귀 끼는 장인?
작년에도 만우절에 나를 속이더니 이번에는 절대 안 속는다는 바나나 장인!
오늘따라 손님이 많은 처갓집~ 귀한 한우를 들고 동네 피난누나가 방문하는데~
장인은 꼴도 보기 싫은 그릇을 누나에게 선물하는데~! 아뿔싸! 진짜로 100만원이라고?
놀란 봉주르와 장인, 이미 그릇은 피난누나의 손으로 넘어갔고~ 망연자실 두 남자!
100만원 그릇 되찾기 작전에 돌입! 이미 그릇은 피난누나의 손에서 김치 그릇으로
전락해버렸는데.. 장인은 어떻게든 그릇을 되찾기 위해 피난누나네 집에서 셀프 노동을
시작하는데~ 파란만장 100만원 그릇 되찾기 작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김서방네 이야기 : 프로불편러! 백발 록커 김종진이 떴다!
봄여름가을겨울~ 늘 로맨틱한 남자! 백발 록커 김종진이 떴다~ 키우는 개도 불편해
한다는 프로불편러 김서방의 처가살이 시작! 365일 햇님머리를 고수한다는 장모님~
띵동! 등장과 함께 불편해진 장모 최여사는 어색하게 김서방을 맞이하는데~
들어오자마자 완벽주의 김서방은 잔소리 시작? ‘장모님~ 들어보세요~’ 장모를 앉혀서
무한 잔소리를 늘어놓는 김서방, 이 처가살이 괜찮을까? 최여사는 김서방을 위해
정성 가득한 감자탕을 준비! 그런데 레시피는 모른다? 과연 감자탕의 숨겨진 비밀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둘이서 함께 와인을 마시자는 김서방~ 최여사도 처음으로 맘을
열어 속 얘기를 하는데~ 혼자 된지 오래인 최여사, 두 명의 장인을 만나게 된 운명적
만남에 대해 밝히는데! 그런데 김서방이 들은 얘기와는 다르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