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9회 TV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즐감하세요
프리스틴 시연, 연습생 9년차에 인내에 대한 고민 전문가
핸드폰에 푹 빠진 남편, 대화 없이 산지 오래..위기의 부부
배정남 바라기 예비 신랑, 진짜 자신을 찾아주세요
배정남, 열성팬 예비신랑에 조언, 본인 인생 찾기를..
배정남 따라하기 푹 빠진 예비신랑, 결혼 준비 나 몰라라
박둘선, 어린 시절 늘 고민에 대한 답 주려고 했다
안녕하세요 319회
방송일시 : 2017년 04월 03일(월) 오후 11:10
게스트: 박둘선, 프리스틴(결경&시연)
런웨이 위의 범접불가 카리스마! 모델 ‘박둘선’
신인답지 않은 내공과 상큼함을 품은 소녀들! 프리스틴 ‘결경&시연’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세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제 예비 신랑은요, 오랜 시간 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푹 빠져있습니다!
심지어 그 사람의 모든 걸 따라 하는 것도 모자라서요
“자기야~ 이 분 눈썹에 상처있다!! 칼로 여기 좀 빡~ 그어도!!”
여러분, 저 진짜 이 결혼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말문이 꽉~ 막힌 40대 여자입니다.
저는 결혼하고 10년 간 남편과 대화를 제대로 한 적이 없는데요.
어쩌다 말을 걸어도 “야!! 말하기 싫다고 했지!! 말 걸지 말라고!!!”
그리고서는 휴대폰에 꽂혀 낄낄거리기만 합니다.
하루 종일 휴대폰만 보고 있는 제 남편 좀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시아버지를 폭로하기 위해 용기 낸 30대 며느리입니다!
저희 아버님은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술과 담배를 입에서 놓지 않으셔요!
오죽하면 이제 3살 된 제 딸이 말문 트이고 한 첫 말이
“할부지! 술 안 돼! 담배 안 돼!”입니다.
가족들 걱정과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저희 아버님 좀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