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04회 줄거리 내용 TV 티비 다시보기
이웃집 찰스 추석 스페셜
네모 피자집 사장 컬렌의 근황
로돌포 가족의 잃어버린 2년의 시간
발레리노 로돌포, 애틋한 가족 상봉기
이웃집 찰스 304회
2021.09.21 (화) 방송
이웃집 찰스 추석 스페셜
2021년 한가위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찰스 가족들을 만나본다. 미국에서 온 예비 아빠 컬렌 씨와 이탈리아에서 온 사랑꾼 아빠 로돌포 씨! 두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네모 피자집 초보 사장님
미국 정통 피자를 직접 만들겠단 결심으로 피자 가게를 연 컬렌! 호기롭게 연 가게에서 피자만 잘 만들면 되는 줄 알았건만, 서툰 한국어 실력에 초보 사장님의 어려움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정미진, 32)를 황당하게 한 실수를 하고 마는데...
컬렌의 고군분투 도전기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입점하게 된 컬렌네 피자 가게. 컬렌에게 영업 노하우를 전수해줄 지원군이 찾아왔다!
바로, 요즘 대세 개그맨 강재준! 강재준의 현실 같은 상황극(?)으로 특별 훈련을 받은 컬렌. 과연 무사히 팝업스토어를 마칠 수 있을까? 2021년 초 방송 당시엔 배 속에 있던 아들 노아! 올 추석 컬렌 가족이 보내온 근황 영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로돌포 가족의 잃어버린 2년의 시간
19살에 발레리노로 한국을 찾았던 로돌포(51). 동료 발레리나였던 아내(전선영, 51)를 만나 결혼 후 외동딸 에바지우(13)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로돌포 씨가 한국-이탈리아 문화 교류 프로젝트로 업무차 들어간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년째 돌아오지 못하자 코로나 이산가족이 됐다고... 가족이 보고 싶어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 귀국을 결정한 로돌포! 로돌포 씨의 귀국 여정과 자가격리 생활 그리고 눈물의 가족 상봉까지! 다시 한번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