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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VIEW

더 로드 : 1의 비극 12회 마지막회 지진희, 윤세아 향한 눈물고백.. 지진희, 내 아버지 살인자였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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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자백 번복 공범 아니다

 

지진희, 윤세아 향한 눈물고백

 

지진희, 내 아버지 살인자였어 고백

 

안내상, 김혜은X지진희 불륜에 복수

 

안내상, 김혜은 위해 거짓 공범 행세

 


더 로드 : 1의 비극 12회 마지막회

2021.09.09 (목) 방송

모든 걸 잃은 후에야

진짜 잃은 게 무엇인지를

처절하게 깨닫는 수현.

 

 

어리석은 자신을

미친 듯 원망해 보지만,

더 깊은 절망감에 빠질 뿐이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은수는

수현에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고,

수현은 생에 처음으로

모든 진실을 고백한다.

 

 

그제야, 긴 세월

그토록 바래왔던 한 줄기

구원을 얻는 것만 같다.

 

하지만,

있어선 안 되는 곳에

나타난 원본과

예상치 못한 시점에 나타난

공범의 자수는 모든 걸

원점으로 되돌리는데.

 

 

수현이 서 있는 길은...

결국, 어디로 이어지는 걸까.


더 로드: 1의 비극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천호진, 안내상, 김성수
강성민, 강경헌, 김뢰하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은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그리고 그 구원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