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287회 줄거리 내용 TV 티비 다시보기
이란 10살 소녀 안디아의 바람
아지조 가족, 난민 인정 받을까
이웃집 찰스 287회
2021.05.04 (화) 방송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이슬람 국가인 이란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아지조 가족.
2018년 위험을 피해
한국으로 와 현재 난민인정
신청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갑작스러운 한국행으로
온 가족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아지조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나는야 꼬마 통역관.
한국 생활 4년간 한국어를
능숙하게 익힌 딸 안디아와 달리
아빠 아지조와 엄마 파리바는
아직 한국말이 서툴다.
아빠를 대신해
한글 문자 메시지 작성부터
일자리를 구하러 가는
엄마의 통역까지
도맡아 하는 안디아!
꼬마 통역관 역할을
톡톡히 하는 딸 덕분에
한국 생활에 대한 엄마 아빠의
부담은 한결 가벼워졌다.
안디아의 특별 노래공연!
꿈꾸지 않으면♬
10살 소녀 안디아는 꿈이 있다.
바로 한국에서 아이돌 가수와
모델이 되는 것!
여성에게 활동 제약이 많은
이란으로 돌아가면 안디아의
꿈은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안디아의 특별 노래 공연!
끼 많은 소녀 안디아의
진심을 담은 노래는 과연
<이웃집 찰스>의 심금을
울릴 수 있을까?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모델 에이전시에 예비로
소속되어 있는 안디아.
행사 참여를 위해 온 가족이
공연장을 찾았지만
현재 안디아의 비자로는
무대에 올라설 수 없다고 하는데.
안디아는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에서 꿈을 꽃피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