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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VIEW

로맨스 패키지 13회 마성의 104호, 최종 선택은 105호였다, 서울 2탄 최종 2커플 탄생

로맨스 패키지 13회 줄거리 내용 TV 티비 다시보기



로맨스패키지 마성의 104호, 최종 선택은 105호였다


로맨스 패키지' 108호, 104호 향한 일편단심 눈물


로맨스 패키지 서울 2탄 최종 2커플 탄생


로맨스 패키지 105호 정다이, 104호 최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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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패키지 13회

2018.08.15.(수)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 패키지 서울 편 2탄>

그 마지막 이야기


불타는 승부욕의 끝을 보여준 역대급 닭싸움의 현장!

1:1 데이트권을 차지할 최후의 우승자는?


셋째 날 진행된 체육대회 현장!

평균 신장 180cm가 훌쩍 넘는 우월한 피지컬의 남자들은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그도 그럴 것이 체육대회 우승자에게는 

자신이 선택한 이성과 함께할 수 있는

‘스페셜 보양식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남자들은 데이트권을 반드시 획득해야겠다는 각오로 뜨거운 승부를 펼치는데….


한편, 여자부 대결에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출연자가 우승을 거머쥔다.

의외의 체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그녀!

데이트 상대 역시 놀랄만한 상대를 골라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치열한 닭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구?!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러브게임이 시작된다!



장어 꼬리 하나에 제대로 맘 상한 여자들!

질투심 폭발하게 만든 ‘스페셜 보양식 데이트’ 현장


우승자 남녀는 각각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해 더블데이트에 나선다. 

하지만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두 여자의 시선은 한 남자에게로만 향하고.


이 마음을 알 길 없는 남자! 무더운 여름날 열심히 장어만 굽고 있다.

이때, 남자가 무심코 한 여자에게 건넨 장어 꼬리에 

다른 한 여자는 제대~로 마음이 상해버리는데.


한편, ‘장어 사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남도 있었으니.

식사 내내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입실 첫날부터 이어진 남자의 순애보에 여자는 고마우면서도

그 마음의 무게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과연 열 번 찍은 나무는 넘어갈 것인지, 아니면 도끼날이 먼저 닳아버릴 것인지!

엇갈린 큐피드의 화살이 난무했던 더블데이트의 결과는?



‘너무 멀리 돌아왔다, 이미 늦어버린 걸까?’

뒤늦은 여자들의 고백 러쉬! 여심을 울린 ‘마성남’의 최종 선택은?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밤, 

출연진들은 늦은 시간까지 서로의 마음을 끊임없이 확인하는데.


8인의 남녀들은 서로에게 직접 요리한 카나페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클라리넷 연주를 선물하기도 하며 마음을 표현한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바빴던 한 남자!

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겨우 정리하려는 순간,

갑자기 눈물 섞인 감정을 털어놓는 여성부터,

뒤늦은 후회를 표하는 사람까지 등장…?


심지어 그중에서는 그가 첫날 호감을 느꼈지만, 

마음을 확신하지 못해 포기했던 여자도 있었는데…!


여자들의 고백 러쉬에 당황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그!

너무도 멀리 돌아온 이 관계. 이미 늦어버린 걸까?


어긋난 큐피드의 화살 속에서 최종 종착지에 도착한 8인의 남녀!

그들은 과연 커플이 되어 체크아웃할 수 있을지...